[대만] 우유가격 27%까지 상승, 커피가격도 상승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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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가격 27%가격상승, 커피가격 따라 상승 조짐
대만의 식품가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유의 가격도 대폭 상승하고 있다. 우유 브랜드 미전(味全),
통일(統一), 광천(光泉) 등의 우유업체들이 가격을 올렸으며, 가장 큰폭으로는 27%까지 오른 상태이다.
이에 따라 우유를 주로 이용하는 커피의 가격도 오를 예정이며, 패밀리마트(全家), 세븐일레븐(7-11) 등의 커피
가격은 이미 NT$5이상 오른 상태이다.
이에 따라 다른 커피점들의 가격 상승도 뒤따르는데, 스타벅스는 10월 6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커피는 컵당 NT$10,
우유가 포함되지 않은 음료들도 NT$5까지 가격인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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