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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독일인 절반, 식품 소재 중요하게 생각해(최근이슈)

조회595

독일 웹사이트 Lebens-mittelpraxis.de.가 독일 소비자의 절반 이상(51%)이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품질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6명 중 1명은 제품의 가치를 판단할 때 원산지가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이는 독일품질학회(DGQ)가 실시한 소비자 리서치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이다.

 

다른 한편으로, 소비자들은 식품 생산자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없다고 대답했다. 4분의 1정도(23%)가 품질에 대한 정보와 원산지가 사실이라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식품 표시의 명확함 또한 비판 받았다. 또한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의 거의 절반(44%)은 식품 라벨을 확인한 후에도 음식에 실제로 어떠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또한 건강한지 아닌지 알지 못했다. 이는 38%의 소비자들이 제품이 어떠한 재료를 포함하고 있는지 명백히 알 수 없을 때 식품 구입을 거부한다는 결과를 동반했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소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더 중요해지고 있다. 49%의 사람들이 식품에 관련된 뉴스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결국 그들의 식사 습관을 변화시킨다고 답했다.

 

 

# 이슈 대응방안

 

독일품질학회(DGQ)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 소비자들의 절반 이상이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질에 대해 좋다고 대답했다. 반면, 소비자들의 23%가 원산지 등 식품 표시 정보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소재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 식품을 구입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라벨의 정보를 인식하지 못했다. 이 조사 결과를 통해, 독일인들이 식품 소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국내 식품 수출업자들은 對독일 수출 시, 식품 표시에 주의를 기울이고 건강한 소재를 앞세워 독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세워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11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739/Discounters-score-points-on-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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