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한다
조회386경기도 북부청은 28일 정보화마을 장기화와 농촌지역 정보이용 환경변화에 적극 반영하고자 스마트 정보환경에 맞는 콘텐츠 개발로 마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북부지역의 정보화마을은 21개소로(도 전체 55개 마을) 마을당 300백만원(국비 150, 도비 75, 시군비 75)을 지원하여 마을정보센터 및 초고속망 구축하고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정보격차 해소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올해 정보화마을센터 기능개편 사업 추진을 3개 마을에 대해 실시키로 하고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을 위해 마을센터 리모델링, 작은도서관 조성, 스마트기기 구입 등을 지원했다.
이는 농산물 수확 체험객 등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스마트환경에서 특산품 및 체험상품을 현장에서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하여 마을 주민 스마트폰 활용 및 SNS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체험우수마을 벤치마킹을 통한 새로운 체험상품 개발 및 서비스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경기도 북부청 김성재 기획예산담당관은 지난해 21개 정보화마을에서 16억원의 농특산물 및 체험상품 판매로 지역소득 증가와 40여만명의 홈페이지 방문으로 성과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정보화마을을 스마트환경에 맞게 모바일 웹 개발 및 스마트기기 구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는 새로운 상품개발을 위한 마케팅교육 등 전문교육을 위하여 마을위원장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원의 마을상품개발 마케팅교육 연계하여 실시하고, 행정안전부 평가와 연계해 우수 사례 등을 발굴 널리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출처 : 경기도 정책포털(http://gnews.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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