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 본사를 둔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베트남 농산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전기준들, 크고 작은 규모의 기획들과 정부감독기관의 능력강화에 대한 업무를 베트남 공무원들과 설계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언론보도를 통하여 농산물 산업경쟁에서의 경쟁력과 생산자, 무역업자, 제품 가공업자와 고객사이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동남아시아 지사의 천연자원 경제학자 Ahsan Tayyab은 베트남의 농산물 부문은 국내 및 국제 시장이 점점 더 조직화 될 것이며, 제품의 품질 개선과 안전은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 추측한다고 언급했다. 농산물의 연구, 확장, 마케팅, 수확 이후의 공정과 제품의 등급매기기와 보증서를 통제, 관리하는 것 또한 필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10년 동안 농산물 부문은 해마다 평균 4%씩 성장했다고 한다. 식품안전의 국제 등급은 향상되었고, 베트남은 식품 수입업자에서 농산물 제품의 전문 수출국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여전히 위생법과 농약잔류물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싱가포르 aT (자료원 : v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