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딸기 도매가격, 전년대비 60% 인상
조회351(일본) 딸기 도매가격, 전년대비 60% 인상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딸기가 점두에서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동경오따시장에서는 4일, 주산지인 토치기현산 토치오또매가 300g 840엔으로 전년에 비해 60% 비싸다. 기온저하로 재배가 늦어지면서 공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인기품종인 아마오를 재배하는 후쿠오카현에서도 추위가 지속되어 생육일수가 예년에 비해 길어지고 있다고 한다. 시장에서의 거래가격은 300g 630엔으로 20% 높다. 시즈오카현의 코오홋빼도 735엔으로 75% 비싸다. 각산지에서의 공급이 감소하여 동경시장의 11월 입하량은 전년대비 30% 감소하였다.
생육일수가 길어져 당도가 높고 예년에 비해 맛있어 맛의 평가는 높다. 동경도내의 슈퍼에서는 1팩 500엔 전후로 전년 보다 10% 비싸게 팔리고 있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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