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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2000

協和種苗, 미니밤호박 육성

조회1096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미니계 밤호박 재배가 확대되고 있음.
사카다의 다네(種) 종묘회사의 「푸취니」가 먼저 생산을 추진하여 왔으나
協和종묘(동경)도 신제품인 「보우짱」을 육성.

작년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금년 본격 판매함.
미니밤호박 인기품종인 푸취니는 뻬뽀밤호박 개량종으로 1개중량이 200~300g,
엷은 주황색 과피에 오렌지색 세로줄이 있어 관상용과 식용야채로서 인기를 끌어
서서히 생산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

이에 비해 신품종인 보우짱은 과피가 검은 녹색으로 强粉質,
고구마처럼 먹음직한 것이 특징.
일본식품분석센터의 분석결과를 보면 비타민A 효력이 종래 밤호박의 3~4배.
어느곳에서 재배를 하더라도 똑같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음.
기타 성분으로는 β-칼로친, 비타민C가 다량함유.
작년은 오끼나와, 가고시마, 군마, 찌바, 이바라키, 홋카이도등에서 생산 및
판매되었음.

관리는 보통 밤호박과 같으며 관동지역을 중심으로 재배시는 4월에 심어서
6~7월에 수확.
1개 중량은 500~700g으로 줄기가 강해 1주에서 최대 20과를 수확할 수 있음.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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