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상반기 민생물가 인상
조회841대만 소비자 재단(中華民國消費者文?基金會)에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라면, 달걀, 밀가루, 식용유와
샴푸 등 5대 민생 물가를 조사한 결과 작년과 비교해 달걀 가격의 인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0개 들이 계란 평균가격이 NT$41.17달러(약1,600원)로 2010년 NT$36달러(약1,400원)인 것에 비해
약 14.41% 정도 오른데 이어, 올해 상반기 계랸 평균 가격도 NT$43.6달러(약1,700원)로 2011년에 비해
또다시 5.7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달걀이 들어간 식품류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소비자의 부담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라면, 밀가루, 식용유, 샴푸 등의 민생 물가들도 모두 2011년에 비해 평균 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샴푸는 2011년 평균 가격에 비해 5.55% 인상, 달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오른
품목으로 나타났고, 세 번째는 라면이 2011년 평균 가격에 비해 4.06% 인상되었다.
그 외에 식용유와 밀가루의 올해 상반기 인상률은 각각 1.32%와 0.25%로 나타났다.
*출 처 : 연합보, 자유시보 (20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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