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굴 생식감소, 가열용 소비
조회686[일본-오사카] 굴 생식감소, 가열용 소비
- 굴, 생육 불량 만회 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히로시마를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생육의 떨어짐이 걱정되었던 굴. 그 이후 수온의 저하로 인해 생육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현재도 예년과 크기를 비교하면 생육의 떨어짐은 되찾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은 작년 11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위가 심해져 굴의 소비량은 일시적으로 급증하였다. 그러나 그 후, 각 지역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 등의 보도가 연달아 되며 생식용을 중심으로 매출(소비량)은 예년과 비교하여 10%에서 15%정도 감퇴되었다. 슈퍼?양판점에서도 가열용이나 냉동굴, 굴튀김 등을 취급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판매가격도 10%에서 20%정도 고가로 거래되었지만 예년과 비슷한 가격으로 진정되었다.
굴의 일본 국내 최대 생산지?히로시마에선 수온의 저하와 함께 굴의 생육도 진행되었지만 생육의 떨어짐은 역시 되찾지 못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의외의 결과를 보인 곳은 효고현으로 생육의 진행도 크기도 예년과 변함없어 호조한 판매가 계속되고 있다.
동경?츠키지 시장에선 각산지에서의 굴을 순조롭게 입하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특징으론 생육이 좋은 효고현과 한국산 굴은 계속되어 입하를 진행중이다.
출저 : 수산경제신문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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