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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2003

일본 2월전반 과실전망/품목별로 제가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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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사카시장의 2월전반 과실시황은 품목에 따라 제각각의 시세가 전개될 것으로전망된다. 밀감은 물량적체 영향으로 보합세가 전망되며, 중만생 감귤류는 출하가 본격화되어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딸기는 추위가 계속되면 강보합세가 될 것으로 보이며, 키위는 일본산 중심으로 거래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밀감 - 보합세시즈오카산이 중심이며, 당도가 높고 식미와 품질은 양호하나 다소 소과경향이다. 연초 각 시장에서의 물량적체 현상은 겨우 해소되어 가고있다. 시즈오카산의 연초 판매계획수량은 전년비 95%로 약간 줄어들었기 때문에 수급상태는개선되고 있다. 이 때문에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가격은 1kg당 180∼200엔 수준이다. △ 만생 감귤류 - 약보합세이요캉은 에히메산이 주축이며, 사이즈는 L, 2L 중심으로 전년에 비해 약간 작은 편이다. 산미를 줄이기 위해 M사이즈의 판매개시는 2∼3월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입하량은 전년대비 1할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kg당 150엔 전후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 중심이며, 가격은 1kg당 130엔 전후이다. 데코퐁은 쿠마모토, 에히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 등이며, 15개, 18개들이 중심이다. 당도와 산미의 바란스가 좋으며, 입하량은 전년수준이다. 가격은 1kg당 550∼600엔 수준이다. 퐁캉은 에히메, 오이타, 카고시마산 중심이며, M, L사이즈 중심으로 약간 작은 편이다. 입하량은 1할 감소가 예상되며, 가격은 1kg당 160∼18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아오모리산 중심이며, 나가노산은 거의 종료된다. 「후지」는 36개, 40개들이 중심이며, 상등품은 견조한 거래가 예상된다. 다만 2월에 접어들어서도 열과품 판매가 계속되므로 전체의 평균단가는 저조하며,가격은 1kg당 180∼200엔 수준이다. 「왕림」은 36개, 40개들이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150엔 전후이다. 「조나골드」는 28개, 32개들이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200엔 전후이다. △ 딸기 - 강보합세「토치오토메」는 토치기, 아이치산 중심이며, 「토요노카」는 후쿠오카산 중심이다. 식미, 품질이 양호하며, 향후 기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번과의 생육이 다소 약한편이기 때문에 추위가 계속되면 입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팩당(300g) 350∼400엔 수준이다. △ 키위 - 보합세에히메, 와카야마산 중심이며, 수입품이 감소하고 일본산도 흉작이기 때문에 입하량은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소수요가 견조하며, 30개, 36개들이 중심으로 다소 작은 사이즈 경향이다. 가격은 kg당 300∼350엔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쿠마모토, 치바산 중심이며, 재배면적 감소에다 한파로 입하량이 적다. 다만, 이벤트가 특별히 없고 업소수요 중심이기 때문에 고가반발도 나온다. 품질이 다소 고르지 않으며, 시즈오카산 중심가격대는 1박스당(6개들이 / 8.5kg) 7,000∼15,000엔 수준이며, 기타 산지품은 4,000∼8,00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밀감 - 보합세와카야마산 저장물 중심으로 토쿠시마, 야마구치산 등도 입하되며, 입하량은 보합세이다. 재고가 상당히 남아있어 공급과다 상태가 계속된다. 당도는 높지만 껍질이 뜨는 등 상등품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말단 소비도 둔하여 전년보다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kg당 120∼130엔 수준이다. △ 만생 감귤류 - 약보합세이요캉 중심의 입하로 본격적인 시즌으로 접어든다. 한발영향으로 중만생 감귤류 전체가 소과경향이다. 이요캉은 에히메산 중심에 와카야마산도 출하된다. 입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산지에서 예년에 없었던 소비선전을 펼치고 있어수퍼에서의 판매도 활발해진다. 식미도 양호하여 안정된 가격이 기대되지만 출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시황은 약간 하락한다. 가격은 kg당 130엔 중심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산에 일부 히로시마산이 출하된다. 저장물 출하가 많아지고 있지만 전년보다 적은 입하량이 계속된다. 사이즈는 L, M사이즈 중심으로 소과경향이다. 추위로 소비가 둔하며, 가격은 kg당 130엔 전후이다. 퐁캉은 와카야마, 에히메, 코우치산 등이며, 입하량 증가가 예상되지만 예년의8할정도에 그친다. L사이즈 중심에 M사이즈도 섞여있다. 가격은 kg당 220엔 전후이다. △ 사과 - 강보합세아오모리산 「후지」중심으로 입하된다. 각 산지의 입하종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입하량은 보합세이나 전년대비 8∼9할 수준으로 적은 편이다. 당도가 높은 대신 색택이 갈색으로 변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가스저장물이 출하되기시작하였으므로 상등품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kg당 180∼230엔 수준이다. 「왕림」은 입하량이 보합세이지만 전년대비 2∼3할 많은 편이다. kg당 170엔 전후이다. 「조나골드」는 대과경향으로 가격은 kg당 220엔 전후이다. △ 딸기 - 강보합세「토요노카」, 「사치노카」중심으로 입하된다. 코우치, 토쿠시마, 후쿠오카, 사가, 쿠마모토, 나가사키산 등이다. 2번과의 입하가 시작되지만 1번과의 출하지연 등으로 품귀기미이다. 품질은 양호하지만 한파로 인해 입하가 불안정하여 심한 품귀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1팩당(300g) 350엔 수준이다. △ 키위 - 보합세시즈오카, 에히메, 토쿠시마, 후쿠오카산 등이며, 입하량은 착화불량 등으로 예년의 7∼8할에 그친다. 품질은 예년수준이며, 거래는 좋은 편이다. 품귀경향이 계속되어 단가는 전년보다 3할 상승한 상태로 유지된다. M, L사이즈의 30∼33개들이 중심으로 kg당 가격은 300엔 중심이다. △ 메론 - 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산 등이며, 쿠마모토산은 종반에 접어들었다. 전년보다 2∼3할 적은 입하량이 계속되고 있으며 소과경향이다. 하등품이 증가하고 있어 가격차가 심해진다. 혼례수요 등 업무수요 중심이지만 전체적으로 거래가 둔하다. 품귀경향으로 가격은 유지되고 있으며, 시즈오카산 6개들이(8kg)가 13,000∼16,000엔,기타 산지품은 8,000∼10,0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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