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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006

중국, 태국에서 설탕수입 가능성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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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국에서 설탕수입 가능성 농후 

베이징발 9. 13일 소식에 의하면 중국은 태국으로부터 약 30만 톤에 달하는 설탕을 수입하여 10월 공급부족분을 보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중국정부에서도 10월에 국고 비축설탕 20만 톤을 방출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최대 주산지인 광시(廣西)는 11월이 되어서야 새로운 설탕이 시장에 반입될 수 있다.


베이징의 한 수입상은 "정부에서는 설탕가공공장에서 20~30만 톤의 原糖을 수입하는 것을 허가할 것이다"고 하였으며, 이는 태국에서 수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올해 초 중국정부는 저율관세로 50만 톤의 설탕을 수입하도록 허락하였다. COFCO(양유공사)에서 이미 태국으로부터 10만 톤의 설탕을 구매하였는데 9월 말이면 도착할 것이라고 한 수입상이 밝히기도 하였다.


이 수입상은 중국에 도착한 태국의 설탕가격은 톤당 3,500~3,600위안 수준이며, 10월 설탕 공급이 부족하며, 정부의 재고도 충분하지 않다고 하였다.


9.13 국가 비축창고에서 14.7만 톤의 설탕을 방출하였는데 가격이 평균 톤당 3,969 위안이었으며, 동 가격은 올해 10차례 설탕 방출가 중에서 가장 싼 것이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商务网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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