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5.16 2013

굿뜨래 프리지어, 일본에서도 인기 최고

조회453

굿뜨래 프리지어, 일본에서도 인기 최고

日 졸업시즌에 맞춘 프리지어 수출로 고소득 창출… 효자노릇 ‘톡톡’

 

 

전국적으로 유명한 부여군의 대표 브랜드 굿뜨래 그 중 굿뜨래 프리지어가 세계로 뻗어나가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부여화훼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권경순)이 국내 졸업 시즌이 지나 꽃 가격이 하락하자 프리지어 일본수출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고소득 창출의 기회로 삼고 있다.
회원들의 15년 재배기술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프리지어를 생산해 일본에 수출함으로써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인근농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군에서 생산하는 프리지어는 부여화훼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가운데 꽃의 색이 뚜렷하고 모양이 뛰어나 일본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군에는 세도지역을 중심으로 8농가 5ha 규모의 단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2012년 한해 30만본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수출 실적 달성은 일본 화훼시장을 겨냥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한 수출적기에 규격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정보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올해 수출계획은 30만본으로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부여화훼 수출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향후 프리지어 수출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국화 수출 또한 준비하고 있어 7월경부터는 절화 국화를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 정의교 소장은 “일본시장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이나 홍콩, 싱가폴 등으로 수출국을 개척해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며 “수출 화훼의 대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고품질의 프리지어 생산에 비중을 둬 품질향상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신속히 보급, 수출량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굿뜨래 프리지어, 일본에서도 인기 최고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