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
2003
일본, 牛肉 생산이력추적시스템비용 소비자 4할정도 부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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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농수성에서는 소고기 생산이력추적시스템에 드는 비용에 대하여
소비자의 40%가 부담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부담하는 금액은 가격의 5%이내로 하자는 의견이 70%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작년 9월에 농수성이 전국소비자모니터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소고기 생산이력추적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75%가 『생산정보를
알면 안심되기 때문에 행해야만 한다』고 답변했다.
비용을 누가 부담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생산·유통업자와 소비자가
각각 부담해야 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32%로 가장 많았고『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가 8% 정도를 나타내어 소비자의 부담을 합치면 40%에 달했다.
다음으로 『생산·유통업자의 책임으로』가 28%,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세금으로』가 26%로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라고 답을 한 사람은 40대 이상이 많았
으며, 반대로 젊은 세대일수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맡기는 경향이 강했다.
소비자의 부담을 주장한 회답자에게 부담 가능한 비용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5% 이내(500엔의 소고기라면 525엔 이내)라면 구매하고 지불할 수 있다』
라는 의견이 71%로 가장 많았다.
10% 이내로 답을 한 사람은 25%를 나타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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