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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2004

일본, 삼림종합연구소 송이버섯의 개체식별 방법 개발(도쿄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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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삼림종합연구소(이바라키현 츠쿠바시)는 28일, 송이버섯의 개체를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발표. 버섯은 개개의 특성을 파악할 수 없어 균주를 특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인공재배가 어려웠다. 식별이 가능하면, 인공재배에적합한 균주 선발도 가능하다. 공생하는 수목과의 궁합이나 균주마다 적합한 생육조건도 명확히 할 수 있어 새로운 인공재배 기술의 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 동 연구소는 개체식별 방법으로서 송이버섯의 염색체상에 많이 존재하는「레토르토란스포존」이라는 유전자에 착목했다. 이 유전자의 병렬방법으로 송이버섯 개개의 균주를 특정할 수 있다고 한다.개체식별이 가능하면, 송이버섯의 집락인「시로」에서 어떤 균주가 분포되고 있는지 등의 분석도 가능하다. 송이버섯 균사를 소나무에 접종하는 인공재배연구도 있지만, 가능한 에, 어떠한 균주식이 분포하고 있는 가나 어떤 분석도가능하다. 버섯 균사를 소나무에 접종하는 인공재배 연구도 있지만, 생겨난 균주가 「시로」가 인공접종한 균주인지, 다른 곳에서 날아들어온 균주인지를 판정할 수도 있다. 동 연구소는 「균주를 특정하는 것으로 인공재배에의 길을 열 수 있다」라고 보고 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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