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조, USC의 주상복합건축물에 2017년 입점(최근이슈)
조회333자재 유통 체인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주상복합건축물 안에 입점하기로 6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계획 중이다. 이것은 학교 건물 중 들어서는 가장 큰 구조물이 될 것이다.
USC와 트레이더 조는 이번 주, USC 주거 단지 안에 학생들과 지역 주민 모두를 공략한 새로운 지점을 열 계획이며, USC의 메인 캠퍼스와 로스엔젤레스 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소비층을 공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이더 조의 대변인 앨리슨 모키주키(Alison Mochizuki)는 “이번에 입점하게 되는 USC 지점은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로부터 남쪽으로 2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후버 스트릿(Hoover Street)의 제퍼슨 불레버드(Jefferson Boulevard) 지점의 판매량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트레이더 조는 다문화 다민족이라는 이념을 매장 안으로 도입해 온 식료품 소매 업체로서 유기농 제품을 취급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유기농 농산물 업체들이 진출하기에 다소 유리한 기업이 될 수 있겠다.
# 참고 자료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trader-joes-usc-village-20140918-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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