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 중앙도매시장 시장수수료 3년간은 고정
조회512□ 일본 도쿄도, 중앙도매시장 시장수수료 3년간은 고정
중앙도매시장을 개설한 도쿄도는 30일, 도매회사가 수수료율을 자유로 설정하는 『완전자유화』에 단행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단, 수수료의 인하경쟁으로 시장유통이 혼란되지 않도록 도매의 신청을 의무화하고 도가 경영상황을 정사(精査)하여 승인하는 구조를 도입한다. 각사가 한번 결정한 수수료는 3년간 고정하나 그 후에는 2년마다 재조정하도록 한다. 수수료 자유화 문제로 대응방침을 결정한 것은 전국의 지자체에서 처음이다. 도의 결정은 다른 지자체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의 도매시장의 위탁수수료율은 각각 야채 8.5%, 과실 7.0%, 식육 3.5%, 화훼 9.5%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2008년1월31일 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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