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0년만에 돼지콜레라 근절 4월 1일 청정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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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수성은 30일 돼지를 사망시키는 법정전염병인 돼지콜레라에 대해 국제수의사무국(OIE)이 4월 1일부터 일본을 바이러스 오염이 없는 「청정국」으로서 인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88년에 홋가이도에서 발생한 이래, 약 120년만에 근절되는 것이다.
일본은 2000년 이후 청정화를 위한 방역을 이유로 바이러스가 만연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부터 돈육수입을 정지시켜와 일본 스스로 청정국이 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일본의 돈콜레라 바이러스 방역체제는 2000년에 백신접종의 원칙중지와 접종국가,지역에서의 돈육수입정지를 원칙적으로 확립해 왔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3.3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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