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O2O체험매장 인기몰이 중
조회1325새로운 O2O체험매장
2016년 1월에 상하이 푸동신구에 첫 시험매장을 오픈하고 현재까지 총 8개 매장(상하이 7, 베이징 1)을 보유한 ‘허마시엔성(盒马鲜生)’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허마시엔성은 알리바바그룹이 출자한 O2O체험매장으로 결제는 '알리페이(支付宝) 지불' 및 현 금으로만 가능하다.
새로운 운영방식
모바일 앱을 기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체험매장 판매방식을 결합한 O2O운영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신선과일, 수산물, 유제품 등 신선식품 이외에도 조미료, 스낵류, 냉동식품 등 식자재를 함께 판매한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매장 반경 5km 이내의 고객에게 30분 내로 구매금액 상관없이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신개념 매장 레스토랑
허마시엔성 매장 내에 구매한 신선식품을 즉석으로 조리할 수 있는 구역 및 자체 제품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특색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g당 현장요리 가공비용을 받고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구매한 수산물을 요리 할 수 있다. 또한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판매코너가 설치되어 있어 주위 직장인들도 즐겨 찾는다.
시사점
O2O매장은 ‘고품질, 체험 가능, 착한 가격’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제품 및 서비스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최고를 선사하는 신(新)유통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선식품의 신선도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하여 배송시간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중국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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