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베트남 농림수산물 수출량 7.6% 증가
조회1172 2017년 3월 베트남 농림수산물 수출량
베트남 농업농촌발전부는 지난달 베트남 농림수산물의 수출금액이 29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이는 1분기 총 수출액이 작년 동기대비 7.6% 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요 농산품목의 수출액은 420억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3.5% 상승했다. 발표에 따르면 수산물 수출액은 150억 달러, 임업 품목의 수출액은 180억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3.6%, 12.4% 상승했다. 또한 고무수출량은 1분기 5억1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249,000톤으로 나타났고 작년 동기대비 수출량은 1.9%, 금액은 90.6% 상승했다.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는 베트남의 가장 큰 고무 수요시장이며 시장점유율은 각각 67.3%, 4.1%와 4%이다. 아울러 커피수출량은 1분기 10억 달러에 해당하는 449,000톤을 나타냈으며 작년 동기대비 수출량은 5.4% 하락하였으나 금액은 25.6% 상승했다. 주요 커피수출 증가국은 한국(79.3%), 미국(60%), 알제리아 (50.1%,), 스페인(33.6%), 독일(28.8%), 영국(27.4%), 일본(21%), 이탈리아(20.2%) 등이다.
시사점
베트남 커피는 전 세계 커피생산 및 수출국 2위를 차지 커피산업의 매우 큰 잠재력을 지님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농림수산물 수출 추진의지와 그 중 커피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커피 수입관련 분야 희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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