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28 2016

소매 시장에 유입되는 해외 투자

조회772

Big C Supercenter Plc를 소유 중인 Berli Jucker Plc (BJC사)는 100억 바트를 할당하여, 2017년에 213개의 신규 매장을 개설하고 54개의 기존 매장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Big C 하이퍼마켓 체인의 규모를 확장할 계획임

BJC의 그룹 전략 및 투자자 관계 담당 수석 부사장인 Oliver Gottschall은 소매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Big C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히며, 내년 총 투자액 중 80억 바트는 9개의 Big C 대형 마트, 4 개의 Big C Market 매장 및 200개의 Mini Big C 매장을 열고 54개의 기존 소매점 업그레이드에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20억 바트는 BJC의 운영 개선에 사용될 예정임

Big C의 2017년 투자 계획은 Big C와 BJC의 소매업 합병을 이끌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BJC의 도매 사업인 MM Mega Market은 최근 Big C의 하이퍼마켓 사업과 합병되어 확장 및 관리 효율성을 높임

Nong Khai 및 Sa Kaeo 지역 2개의 MM Mega Market 매장은 라오스 및 캄보디아 인근의 전략적 위치 덕택에 Big C의 소매 네트워크를 촉진하고 국경 간 무역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BJC는 주로 Big C 브랜드하에 태국에서 700개 이상의 다양한 형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1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음

BJC의 최고 경영자인 Aswin Techajareonvikul에 따르면 담배 및 주류 판매가 점진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Big C의 올해 3분기 매출이 227억 바트로 20% 감소, 순이익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5억 3,000만 바트를 기록한다고 밝힘

Big C는 총 매출 926억 바트에 52억 7000만 바트의 순이익을 기록하였고 경기 침체와 소비부진으로 9개월 동안의 매출은 7.3% 감소하였으나 순이익은 증가함. Gottschall은 “3/4분기의 순이익 증가는 저탄소 제품이 더 많은 신선 식품으로 대체 된 Big C 구조 조정에 기인한다”고 말했으며, “수익이 낮은 주류와 담배 판매 중단으로 이윤과 사업 지속성을 확보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함




*출처: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news/1147777/big-c-plans-b10bn-retail-expansion?refer=http%3A%2F%2Fm.facebook.com%2F

 




 시사점 


Big C와 같이 태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유통업체들이 태국 내부 및 주변국에 운영 중인 매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최근들어 더욱 유통업체 별 경쟁이 치열하여 신규 매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각 유통업체 및 매장 특성에 맞는 식품을 감안한 수출전략이 필요함

 

'소매 시장에 유입되는 해외 투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태국 #유통 #BJC #Big C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