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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6

프랜차이즈협회(WALI) 2017년 매출 전년대비 20%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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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라이센스 협회(WALI)는 내년에 경기가 상승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의 매출이 전년 대비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현지 언론 뗌뽀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WALI의 레비타 수삣 회장은 “업계 전체의 매출이 매년 10~15%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ASEAN 경제공동체(AEC) 발족으로 외국계 프랜차이즈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기 쉬워졌다”고 말하며 “내년 업계 매출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인도네시아 무역부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은 600여개(외자유치 지점 400개)에서 총 지점 개수는 2만 4,000개소로 2015년 매출액은 172조 루피아(약 15조 500억 원)였음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는 KFC, 버거킹,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으로 대부분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경우 할랄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이 믿고 소비함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로는 뚜레쥬르, 본가, 롯데리아, 교촌치킨 등이 현지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 소비용 식재료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 (2016. 11. 24)





시사점


한류에 힘입어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점차 진입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한국음식을 맛본 일부 소비자들은 직접 요리하여 개인 SNS에 올리는 등 관심이 높음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맛의 현지화 및 할랄인증이 필요하며, 한국 음식 및 식문화 소개를 통해 한국 식품 및 식재료 소비로 연계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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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무역 #한국음식 #할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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