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뭄바이에 설립된 아이스크림 회사로 과일, 건조 과일, 초콜릿, 우유 그리고 설탕만을 이용하여 예술적인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시장을 개척함. 현재 인도 전역에 120개가 넘은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도시에 5개의 오피스를 통해서 매장을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2014~2015년 기준 인도 전체 매장 매출액 약 115 크로(한화 약 200억)를 기록함. 전통적인 제조방식과 현대기술을 접목한 아이스크림을 제조하고 있으며, 뭄바이에 있는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음

10가지 맛으로 처음 시작하여 현재는 125가지의 맛을 출시했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년 20가지의 맛을 새롭게 선보임. 제품이 생산되면 포장하자마자 냉동보관창고에 보관, 창고에서 다시 각 매장으로 운송이 되는 유통 구조를 가지고 있음

고품질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기 위해 신선한 우유와 과일만을 사용하고 매 시즌(계절)마다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맛을 차별화하고 있으며 리치, 잭플룻 그리고 수박과 같은 과일을 이용하여 계절상품을 출시하고 있음






인도 내 프렌차이즈(Natural Icecream) 투자 조건


주변 상권에서 잘 보이는 위치이거나 메인 도로 근처에 있어야 하며, 면적이 최소 21평~약 34평이 되어야 함. 인테리어 및 집기 포함 투자금 12~20랙(한화 1,200만원~3,200만원) 필요함. 또한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이며, 새 매장의 위치는 기존 점포로부터 최소 5~7km 떨어져있어야 함

새 점장은 식음료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준수해야 하며, 보증금 혹은 프랜차이징 비용은 별도로 없으나 대형매장이나 슈퍼마켓 내의 입점은 불가하며 일부 지역들(뭄바이, 푸네, 벵갈루루, 자이푸르, 나식 등)은 프랜차이즈 모집을 하지 않음. 매장 내 내추럴 아이스크림 제품 외의 다른 브랜드 제품 판매는 일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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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인도는 식후 디저트(간식)을 먹는 문화가 있는데 그 중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식 품목임. 중산층 이상을 중심으로 가족과의 외식 후 아이스크림을 먹는 소비습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인도의 인구가 약 13억이라는 것을 미루어보았을 때 향후 아이스크림의 판매량은 세계 1, 2위를 다툴 것임

현재 이러한 아이스크림 성장을 눈여겨보고 베스킨라빈스, 런던 다이어리, 하겐다즈 등의 외국계 아이스크림 회사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음. 점차 매장형 아이스크림 가게가 늘어나고 있지만 현재까지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은 일반 소매점 및 식당에서 유통 및 판매되고 있으므로 한국의 아이스크림 또한 인도 진출 및 투자를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