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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16

무슬림들, 지난 2015년 F&B에 약 1.17조 달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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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할랄인증포럼(IHAF)의 사무총장 모하메드 살레 바드는 무슬림 F&B 지출이 세계 전체 지출 7조 달러에 비했을 때 약 17% 정도 비율을 차지하고 2021년에는 약 1.9조 달러의 지출이 예상된다고 말함

톰슨 로이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할랄식품의 테이크아웃 및 배달 분야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표명하며, 이 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를 촉구함

또한 사무총장은 다양한 국가에서의 할랄 인증 확산에 따른 글로벌 할랄 산업의 표준화 부재가 할랄식품 시장의 발전에 큰 방해 요인이며 무슬림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표준화 규정이 필수적이라 주장

할랄 인증 표준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할랄 식품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11월 6일 UAE에서 IHAF의 창립 회원 총회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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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전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할랄 시장의 규모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임

무슬림들 역시 급변하는 세계에서 시간부족 등의 이유로 배달식품을 찾으며, 이 분야에 있어 탁월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지닌 우리나라가 기업들이 기술력, 노하우 수출 및 전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하지만 시장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할랄 인증에 대한 통일이 되어있지 않아 다양한 할랄 인증체계가 난무하는 것이 현실임. 따라서 국내 업체들에 각 무슬림 국가 현지에서 통용되는 할랄 인증 및 수입 절차 파악을 통해 수출장벽을 미연에 해소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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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UAE #이슬람 #할랄인증 #배달 #할랄식품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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