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즉석밥 시장 성장
조회2184일본 즉석밥 시장은 전년대비 2.6% 성장
즉석밥 시장은 2015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하였고, 2016년에 들어 포장 밥에 해당하는 무균 즉석밥은 더욱 확대가 가속화 되고 있음
신규 소비자 증가뿐 아니라 기존 소비자의 구매량도 늘어나는 등 단순 비축용 식품에서 소비 트렌드로 서서히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
소비 변화에 따른 현지 제조업체 설비 확대
2016년 4월 구마모토 지진을 비롯한 자연 재해의 발생으로 소비자 재난 대비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즉석밥 시장의 성장률도 높아지고 있음
이런 가운데 일부 제품 수급이 정체하는 상황도 생기면서 대형 업체들은 공장의 설비 증강을 활성화시키는 등 안정 공급의 유지에 나서고 있음
일본 즉석밥 북유럽 등으로 수출 확대 추진
현재 쌀 및 쌀 가공품 수출액은 약 200억 엔으로 대부분 청주 등 가공품이 차지하고 있는데 일본 쌀을 사용한 가공 수출품으로 술에 이어 즉석밥도 확대 중임
일본산 맵쌀 즉석밥을 해외 시장에 판매하는 신명 그룹은 2016년도 수출량을 약 20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4년 사이에 2배 이상 증가한 수량임
특히 성장이 큰 시장은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시장이며, 바다로 둘러싸인 북미에서는 초밥의 인기가 높아, 가정에서도 초밥을 만들기 위해 즉석밥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음
2020년 쌀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판매방법 및 홍보방법이 필요함
간편한 즉석밥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면 이후 쌀로 밥을 짓는 문화도 점차 확산되어 쌀 수출 확대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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