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국 영유아식품의 시장 규모는 1,335억 위안(24조원)으로 시장의 고급화, 영유아수 증가에 따라 2010~2015년 유아식품 시장은 연평균 15%씩 증가하였으며, 특히 분유시장 규모는 2015년 30% 증가함

조제분유 시장은 2006~2014년사이 매년 20%씩 증가하여 현재 700억 위안(12.6조원) 이상의 시장규모로 성장함. 중국 국내에서는 멜라민 파동이후 수입 분유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수입산의 판매가 증가하여 2015년 총 분유시장의 규모가 전년대비 약 30% 증가함. 수입산 분유는 15.5억불(2014년) 규모로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산과 미국산의 점유율이 52% 이상으로 매우 높은데 반하여 한국산 분유의 점유율은 약 4.4%로 낮은 편임

조제분유 시장은 2006~2014년사이 매년 20%씩 증가하여 현재 700억 위안(12.6조원) 이상의 시장규모로 성장함. 중국 국내에서는 멜라민 파동이후 수입 분유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수입산의 판매가 증가하여 2015년 총 분유시장의 규모가 전년대비 약 30% 증가함. 수입산 분유는 15.5억불(2014년) 규모로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산과 미국산의 점유율이 52% 이상으로 매우 높은데 반하여 한국산 분유의 점유율은 약 4.4%로 낮은 편임

 

 시사점 


한국에서 수입한 유아용 분유는 94백만불로 중국 전체 분유 수입(29억불)의 3.3%를 차지하고 있음. 주요 수입대상국은 네덜란드(29.2%), 아일랜드(29.2%), 독일(10.6%)로 유럽산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들은 질 좋은 원유를 생산하는 목축업 국가라는 인식에 힘입어 부모들이 선호하며 현지 수입 분유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하지만 최근 아시아산 분유가 동양아기 체질에 잘 맞는다는 인식 확산에 따라 한국제품 선호도가 증가 하는 추세로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이 프리미엄 분유시장을 개척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