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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016

베트남 정부, 전자상거래 육성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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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2020년까지 적어도 인구의 30%에 해당하는 국민이 온라인 쇼핑으로 1인당 평균 350달러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전자 상거래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하였음

정부는 온라인 B2C 거래를 연평균 20%씩 증가시켜 2020년까지 소매 소비 서비스 매출의 5%를 차지하는 100억 달러로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B2B 거래는 2020년에 전체 기업간 거래액의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음

이로 인해 5년 이내에 전기 · 수도 · 통신 회사의 70%가 전자 결제가 가능 하도록 하여 주요 도시 절반의 시민이 이 부분의 현금 거래가 필요 없어질 것임

정부는 현금거래 없는 시스템 육성을 위해 2020년까지 전국의 슈퍼나 쇼핑센터, 배송 시설에 대해서 상품 관리 시스템 ‘이포스’를 도입하도록 장려하고 있음

베트남에서 36%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1위 인터넷 쇼핑몰은 Lazada로 KOTRA에서도 이곳에 한국 상품관을 2015년 7월 1일에 오픈했음

 

 




 시사점 


온라인 거래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향후 농식품 온라인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그러나 농식품 온라인 상거래의 가장 큰 걸림돌인 물류서비스 미흡으로 온라인농식품 거래는 기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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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베트남 #전자상거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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