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zen Foods, 태국에서 일본 녹차의 맛 그대로 생산
조회1141일본 시즈오카에서 70년 이상 고품격의 녹차를 생산해 온 Maruzen Tea Japan과 태국 대표 식음료회사인 Boonrawd Brewery가 합작하여 2014년 Maruzen Foods(Thailand) 설립
Maruzen Tea Japan은 일본 내에서 가장 넓은 차밭을 보유하고 있고, 정교한 생산 공정을 거쳐 최고 품질의 차를 만들고 있음
치앙라이의 Singha Park에 위치한 Maruzen Foods 공장은 태국에서 유일하게 일본 전통 차 생산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HACCP, HALAL 인증을 획득 했음은 물론 ISO22000기준 또한 통과하였음
Maruzen Foods(Thailand)는 Maruzen Tea Japan의 제품과 대등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수입 제품보다 20~30% 가격이 저렴함
Maruzen Foods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녹차 제품으로는 오리지널 전차, 녹차 티백, 말차로 이 중 녹차 티백의 경우는 냉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페트병에 담아 2분 정도 흔들어주면 바로 마실 수 있음
생산 공정에서부터 맛과 품질은 물론 간편성까지 겸비한 티백 제품은 현재 7-eleven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고 제품의 포장 또한 세련되고 깔끔해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앞으로도 Maruzen Foods는 태국 국내 시장은 물론 싱가폴, 홍콩, 대만 외 다른 아세안 국가들로까지 계속해서 시장을 넓혀갈 계획임
시사점
Maruzen Foods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과 발맞추어 태국을 내수 및 수출품목 거점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다양한 형태로 녹차 가공품을 생산 및 편의점 등 유통매장에 납품 하고 있으며 수출도 계획 중임
한국에서도 다양한 차류와 음료 제품을 생산, 수출하고 있으나 제품자체의 좋은 효능 뿐만 아니라 제품 형태를 고려한 개발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임
'Maruzen Foods, 태국에서 일본 녹차의 맛 그대로 생산'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