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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2016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계 올해 수출 및 내수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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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식음료협회(GAPMMI)가 올해 연간 수출액 목표를 전년 대비 16% 증가한 70억 달러로 설정함. 업계는 세계 경제의 회복 등으로 수출이 견고한 성장을 이뤄 목표 달성을 낙관하고있음

동 협회는 1~4월 수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10% 증가했다고 밝힘.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상품 가격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부분의 수출품 가격이 안정된 상태임

또한 올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 증가한 440조 루피아(약 38.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하였으며, 지난 3주 동안은 이슬람의 라마단(금식월)으로 식음료의 수요가 확대돼 매출이 평소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밝힘
※ 라마단(금식월)은 인내와 자제력을 가르치고 불우한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1달 동안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하는 기간을 의미함

한 달간의 금식기간에 식품의 판매나 식당들의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라마단 기간에 외식 횟수 및 식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함

 

 

 




 시사점 
 
 
인도네시아 국내 식음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음료의 인도네시아 수출액도 2016년 6월 기준 전년대비 59% 증가한 2.5백만불을 기록하고 있음. 라마단 기간 특히 식음료 수요가 증가하므로 금식 종료 후 마시는 음료와 같은 라마단 맞춤형 홍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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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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