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에서 주목받은 6개의 스타트업 브랜드
조회9462016년 6월 26-28일 개최한 뉴욕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에 약 2,76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4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올해 특수식품 트렌드인 치즈, 초콜릿, 샤퀴테리(Charcuterie: 프랑스식 숙성 육가공품)를 포함, 틈새시장(niche market)을 공략할 다양한 식품 등을 확인하였음. 뉴욕식품박람회는 1955년 이래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매년 동부(올해 62회), 서부(올해 41회)로 나눠 각각 6월과 1월에 개최하며 수많은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 있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최적의 기회임. 이번 62회 뉴욕식품박람회에서 수많은 브랜드 중 가장 주목을 받은 6개의 스타트업 브랜드는 아래와 같음
시사점
이번 62회 뉴욕식품박람회에는 약 276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80,000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였음. 그 중 주목받은 6개의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저트 또는 음료류가 주를 이뤘으며 특정 지역의 전통음식인 Hummus, Lassi 등에 맛을 가미하거나 독특한 맛을 사용하고, 클린라벨 트렌드에 맞춰 가공 또는 정제되지 않은 천연재료(유기농, 비유전자변형, 글루텐 프리 등)를 사용했다는 점임
기존 현지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품보다는 기존에 판매되는 제품에 독특한 맛을 가미하거나 로컬 생산 제품 및 유기농 재료 등을 활용해 프리미엄화 시킨 제품이 주목을 받음
* 출처 : Foodbusinessnews.net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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