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01 2016

일본 슈퍼푸드계의 떠오르는 샛별「타이거 넛츠」

조회1253

일본 식품시장은 ‘건강’과 ‘미용’ 관련상품이 대세


일본 식품시장의 최대 키워드는 ‘건강’과 ‘미용’으로 관련 상품들이 홍수처럼 출시되고 있음. 2015년에 들기름의 주성분인 오메가-3의 치매예방 효과가 알려지면서 한국산 들기름의 2015년 대일 수출은 12백만불로 전년대비 10,622% 증가함

식용류 시장에서 고가임에도 기능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마씨유(A), 코코넛오일(C), 에고마(들기름)(E)를 새로운 품목으로 신문기사에 나올 정도로 기능성 식품의 인기몰이가 급상승 중임


인기 급상승중인 슈퍼푸드계의 신성 ‘타이거 넛츠’


2016년 1월 일본의 TV프로그램에서 모델 겸 탤런트로 매우 인기가 높은 미치바타 안젤라가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으로 ‘타이거 넛츠’를 소개하면서 인기가 급상승. 고객당 1일 판매량을 제한하는 점포가 있을 정도임

야채로 분류되는 타이거 넛츠가 처음 발견된 것은 약 4000년 전으로 재물과 함께 이집트인의 석관에도 남아있을 정도로 귀중한 영양식으로 유럽에서는 600년 전부터 먹고 있는 고대먹거리임. 스페인에서는 타이거 넛츠로 만든 ‘올챠터(타이거 넛츠 밀크)’가 국민적 음료로 사랑받고 있음. 최근 미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슈퍼푸드이기도 함


풍부한 영양소와 효과


맛과 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타이거 넛츠는 3분의 1이 식물성유로 되어 있으며 그 양은 아몬드의 3배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비타민은 아몬드의 2.5배 이상으로 피부관리에 효과가 있음. 다만, 타이거 넛츠는 100g 당 500킬로칼로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1일 8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음


일상생활에서 쉽게 먹는 방법


타이거 넛츠는 단맛이 나기 때문에 그대로 1일 8~10개 정도 먹거나, 스페인에서처럼 우유로도 쉽게 먹을 수 있음. 또한 요구르트 등의 토핑으로 사용해도 됨


external_image





시사점 


아사이, 치아시드, 키누아, 타이거 넛츠 등 일본내 슈퍼푸드와 함께 들기름, 코코넛 오일 등 건강과 미용 관련 기능성 식품의 인기가 매우 높음.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관련상품을 개발하고 한국내 판매를 하거나 일본 수출을 겨냥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일본 슈퍼푸드계의 떠오르는 샛별「타이거 넛츠」'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타이거넛츠 #견과류 #슈퍼푸드 #건강 #미용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