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부터 한국산 딸기가 태국으로 수출되기 시작하여, ’15년 top 4 수출국으로 진입했고, ‘16년 4월 17일 기준 한국산 딸기는 2.6백만불 수출로 對 태국 수출국 기준 Top 3위로 진입

관세율이 40%에도 불구하고 2010년 1백만불에 못 미치던 태국 딸기 수출이 5년 새 3배 이상인 3.1백만불 달성(‘15년 기준)

태국 치앙마이산 딸기도 생산이 되고 있고, 미국, 호주산, 일본산 딸기가 수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딸기의 달콤한 맛, 향,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국산 딸기는 타국산 딸기 대비 경쟁력이 있음

방콕aT에서는 한국산 딸기를 태국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과채류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였음

주요 판매처인 대형유통업체에서 딸기 수출시즌에 시식행사를 추진하여, 구매로 연계하였으며,일상적인 소비 외에도 구정 및 발렌타인데이와 연계한 판촉 추진으로 한국산 딸기의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음. 특히, 20~30대를 타깃으로 대형유통업체 Tops의 온라인숍에서 한국산 딸기를 판매하였고, 기존 수입업체들의 SNS를 통한 홍보 및 판매를 독려

 


더불어, 한태 합작영화에 한국 딸기 PPL 광고 및 방콕 대중 교통수단인 BTS 지하철에 하하·광수 딸기광고 등 통합 마케팅으로 한국산 딸기의 인지도를 제고하였음. 또한 태국 내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위하여 태국 내 커피숍 체인 Tom n Toms 매장 입점에 성공하여, 금년 3월부터 한국산 딸기가 커피숍 베이커리 메뉴 및 신선 딸기로 판매중

 


태국 내 약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Tom n Toms에서는 한국산 신선 딸기 및 8종의 딸기 메뉴를 개발하여 런칭했으며, Tom n Toms SNS를 통한 홍보로 22만여 태국 소비자 대상 적극 홍보하고 있음


 


한국산 딸기의 인기는 태국 미디어로도 기사화되어 태국 대표 영자 신문 ‘Bangkok Post, Nation’ 및 태국어 대표 신문에 한국 딸기의 우수성이 보도됨

 시사점 
 
 
태국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과채류로 거듭나기 위해서 생산·수출파트에서는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한국산 딸기가 공급 되어야 하며, 현지에서는 한국산 딸기의 건강함, 달콤한 맛을 광고, 딸기 홍보대사 선정 등으로 태국 소비자 대상 지속 홍보 및 새로운 유통채널의 확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