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기농 유제품시장 현황
조회1699태국 전체 유제품 시장규모는 2015년 현재 555억 Baht(약 15.9억 USD) 정도로 2014년 기준으로 약 5% 성장
유기농 유제품 시장의 점유율은 전체 유제품 시장의 약 1.1%에 해당하는 미미한 수준이며, 차후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
유제품은 태국 낙농산업 보호육성을 위해 제정된 정책 품목으로, 수입 시 품목별 쿼터가 적용되므로 태국상무성의 쿼터할당을 우선적으로 취득해야 함
태국 마켓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한국산 수입 유제품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Daily Home : 일반 마켓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유기농 유제품 브랜드로써 일정 규모의 회사소유 목초지와 소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음
- Butterfly Organic Milk :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생산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본사 소유의 직영 매장에서만 판매. 고급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며 판매가가 일반 유제품의 2-3배임
- Murrah milk : 태국 버팔로 유제품 생산. 자체 생산 후 직영 매장을 통해 소비자 판매. 일반 유제품 보다 높은 영양분이 포함된 제품 이미지를 홍보, 특정 소비자를 target으로 함
유기농 유제품 생산성 부족과 고급제품 이미지 유지를 위해 High-End market이라 볼 수 있는 Food Land 혹은 The Mall Group 과 Central Group 계열 백화점에 위치한 Market, 예를 들어 Villa Market, Gourmet, Tops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음
생산력이 낮은 유기농 유제품들은 앞서 언급한 브랜드의 ‘직영점’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음. 그 브랜드 수는 많지만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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