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쇼핑, 베트남 Big C(빅씨마트)인수 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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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Reuters(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데일리 팜(Dairy Farm)과 한국의 롯데 쇼핑(Lotte Shopping)은 태국 및 베트남에 있는 Big C 인수 의사를 밝혔음
전문가들에 의하면 소매 대기업들은 태국 및 베트남에 있는 빅씨(Big C) 인수를 통해 동남 아시아에서 소매 이익률이 가장 높은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태국과 같은 국가들의 성장둔화로 인한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싱가포르의 데일리 팜(Dairy Farm)과 한국의 롯데 쇼핑(Lotte Shopping)은 충분한 자본력을 갖추는 대기업들이며 7-Eleven, Cold Storage, Guardian, Wellcome Giant, Hero 등 유명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고 매출액은 130억 달러에 달함
또 14년 롯데 쇼핑(Lotte Shopping)의 매출은 230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익만 5억 9백만 달러에 달함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유통업체인 이온(AEON) 그룹도 태국 및 베트남에 있는 빅씨(Big C) 인수를 검토하는 중이고 태국의 Berli Jucker 및 Central Group도 베트남에 있는 빅씨(Big C) 인수 의사를 표명하였음
이와 관련 태국갑부 1순위 Tos Chirathivat의 Central Group이 태국에 있는 Big C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세를 점한다고 볼 수 있고 이미 Central Group은 태국에 있는 빅씨의 지분 58.6%(31억 달러 해당)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였음. 그 외에 Central Group은 베트남에 있는 빅씨의 지분 전부를 인수하기 위해 8억 달러 내지 10억 달러를 쓰겠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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