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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2016

중국 온라인 유아용품 시장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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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닷컴이 지난해 유아용품 시장에서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으며 분유와 기저귀 2개 품목의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함.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분유 거래 데이터에서 B2C 점유율은 73.0%이고 C2C 플랫폼 점유율은 27.0%임. 그중 징동닷컴이 40.3%로 1위를 기록했고 티몰(天猫)이 27.7%로 2위, 쑤닝(苏宁易购)은 10.9%로 3위를 각각 차지함. 특히, 징동과 티몰의 시장점유율이 전년 대비 모두 성장하는 추세이고 두 온라인몰 시장점유율이 56.5%에서 64.2%로 크게 성장했음

유아용품 소비층은 중국 로컬 브랜드에 비해 해외 브랜드를 더 선호하고 있음. 분유 거래금액 기준으로 TOP3 브랜드는 와이어스(惠氏), 프리소(美素佳兒), 매드존슨(美讚臣)이었고, 기저귀 거래금액 TOP3 브랜드는 하기스(好奇), 카오(花王), 팸퍼스(幫寶適) 등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는 모두 해외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음

2015년 중국 모바일몰 쇼핑시장 거래 규모는 점유율이 55%에 달했고 처음으로 PC 온라인몰을 추월했음 하지만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다른 의견을 제시함. 업계 관계자는 ‘유아용품 온라인몰의 품목은 제한되어 있고 주기가 짧으며 제품 제고를 남겨둘 수 없는 등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음. 따라서 앞으로 유아용품 온라인몰의 소비환경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하고 산모와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용품 이외의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음

 

 




 시사점 
 
 
중국 온라인 대기업들의 영유아 전문 쇼핑몰 투자가 증가하는 등 온라인 소비 중심의 유아용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임

젊은 세대의 소비 파워를 고려하여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판매 수단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채널은 제품 사전 체험이 가능한 보조 채널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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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중국 #온라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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