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감소 추세
조회673NPD Group의 조사에 따르면 칼로리를 세가면서 음식을 섭취하는 소비자의 수가 감소했다고 함. 오늘날의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은 최소한의 공정을 거치고 인공적인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찾는 경향이 있음. 22%의 소비자가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고 대답한 데에 비해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 소비자는 32%에 달하는 등, 근 10년간 감소하는 추세에 있었다고 함
NPD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균형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위하여 다이어트에 대한 관념을 떨치고 있다고 함. 자연적이라고 여겨지는 식품들을 추구하는 것과 더불어 소비자들은 또한 식료품점에서 찾을 수 있는 신선한 것을 찾음. 소비자들의 자연적, 신선한 식품에 대한 관심은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함
“이것은 다이어트 산업계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일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다이어트나 유행에 따르는 것보다 좀 더 지속력이 있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일환으로 고유함과 간단함을 찾는다. 미래의 성장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신선하고 자연적인 원료를 담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NPD의 관계자는 말함. 25년간 20세부터 65세 연령군의 참가자 대략 12만 5000여명의 식단과 그로 인해 변화되는 몸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베리류와 딸기, 사과, 오렌지, 배 등에 다량 포함하고 있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놀(Flavonol)성분이 전반적으로 체중 감량,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고 마시는 차와 양파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함. 다만 모든 과일보다는 플라보놀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을 섭취할 경우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결론이라고 밝힘
몇몇 회사들은 소비자들이 ‘전통적’인 다이어트 방식에 대한 줄어든 관심에 대응하기 위하여, 브랜드에 소비자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반영시키고 있는 중임
* 자료출처 : Food Business News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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