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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2016

호주 유명 헬스케어 브랜드 중국 기업에 매각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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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유명 기능식품 업체인 Swisse社가 작년 9월경 중국 광저우 Biostime(허셩위엔) 社에 76.76억 홍콩달러라는 거금으로 주식의 84%를 매각한 이후 최근 호주 최초의 스킨케어 생산이라는 독보적인 브랜드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유아식품등의 개발, 연구 ,제조, 유통 관리가 가능한 종합기업인 Nature’s Care社 역시 최근 비타민 보조제 및 유아분유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의 트랜드를 주시하여 지분 매수가 가능한 업체를 찾고 있는 중

Nature’s Care社는 최근 JPMorgan 및 호주 유력 금융컨설팅사인 Ord Minnett를 주식매수 관련 고문으로 확정하여 중국투자자의 지분매수를 기대하고 있음

Nature’s Care社의 신규공장 설립은 내년(2017년) 1월 생산량의 3배 달성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Nature’s Care社의 경우 지속적인 유아분유 개발에 집중하여 90%의 제품을 향후 중국에 판매할 예정

 

 

 




 시사점 
 
 
중국의 막대한 자금력으로 호주를 포함한 유명 헬스케어 브랜드 인수합병 추세를 보면 향후 중국시장의 건강기능식품 및 유아식품등에 대한 기술력, 브랜드 마케팅, 가격 경쟁력 등으로 인해 해당 시장에 대한 진입 장벽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따라 관련 수출업체에서는 대 중국 시장의 공략을 위해 신규제품 개발 ,론칭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중점을 두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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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중국 #헬스케어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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