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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2016

미국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식품 구매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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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의하면 미국 소비자들 중 91%가 다이어트식품 보다는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답함


소비자들 중 77%는‘다이어트식품이 문구에 적혀 있는 만큼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고 61%는‘다이어트식품은 전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답함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생활을 하는 것에 더 치중을 두고 있다고 밝힘


다이어트식품 보다 소비자들은 내츄럴 또는 신선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


기존의 다이어트식품들 또한 소비자들이 찾는 건강적 문구를 넣은 식품들로 변화하고 있음

※ 예를 들어 네슬리社의 Lean Cuisine은 제품 홍보초점을 다이어트에서 셰프음식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에스닉식품에 단백질함유량을 강조하고 인공색소 및 인공감미료를 없앤 제품으로 바꾸는 등 기존의 여러 다이어트식품들을 리포지셔닝(repositioning) 중임 다이어트식품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다고는 하나 66%의 소비자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거나 유지하거나 찌울 예정이라고 답함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칼로리(calorie)를 계산해 먹는 것을 조절하는 방법
* 출처 : Food Dive 및 Food Business News





시사점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계획은 지속적으로 있으나 기존에 다이어트식품에 치중하던 트렌드에서 좀 더 건강적인 면에 치중되어 균형잡힌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

기존의 다이어트식품은 칼로리에 대한 부분만 부각시켜, 소비자들에게 오히려 다이어트식품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높아짐

앞으로 출시될 제품들은‘다이어트식품’이라는 문구보다는 건강식, 내츄럴, 균형잡힌 영양 등의 문구를 내세운 에스닉 식품 및 기존음식의 대체식품이 인기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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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국 #다이어트식품 #구매감소 #건강 #칼로리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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