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량 자급자족 프로젝트 - 설탕의 생산량 증가 독려
조회1009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부통령 칼라 유수프는 식량 자급자족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가의 설탕 생산의 증가의 중요성 언급
농업부 장관 Andi Arman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지난 1년간 수방지역에서 생산된 설탕 생산관련 성과보고서에 따라 설탕 생산의 증가 가능성을 전달함. 2014년 설탕 생산 수치는 2백 63만톤에 달하였으나, 2015년은 그보다 9만 톤 증가한 2백72만 톤에 도달
정부는 설탕의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기존 설탕 생산 토지를 확장하고, 설탕 생산에 적합한 공장을 구축하는 등 생산 장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농림부 역시 설탕 생산 증가를 위해 설탕 토지 확장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Tambora Sugar Estate 공장 건설을 62.9퍼센트 완료하였음
동부 자바의 Lamongan 지역에서 사탕수수 농장 및 운영의 발전을 위한 공장을 건립하였으며, 시험적으로 2015년 9월 28일에 1만 8천 헥타르에 달하는 밭의 케인을 수거하여 도정 작업을 진행함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 설탕 수수밭의 총 면적은 470,000 헥타르이며, 이 중 동부 자바 250,000 헥타르에서 1,300,000톤이 생산되고 있음. 인도네시아 설탕 협회는 2019년까지 35만 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을 추가 확장할 예정이며, 생산성 수치는 10 %이상 증가하여 헥타르 당 120톤 이상 될 것으로 예상
인도네시아의 설탕 생산은 연간 4,000,000t로 목표 상향 되었으며, 현재 설탕 생산량은 2,500,000톤에 머물고 있음
협회는 여전히 정제된 설탕의 원료인 설탕 결정(GKM)의 350만 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 설탕 수요는 연간 5,300,000t이라고 발표.
*출처 : 28.OCT.2015 KOMPAS
시사점
식량 자급자족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설탕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꾸준히 정부에서 지원 및 노력을 하고 있으나 목표치보다 부족한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어 여전히 많은 양의 설탕 수입이 필요. 다만 한국산 설탕 또는 자당은 단가가 높아 수출 확대에는 어려움이 있고 수출 가격이 낮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설탕이 주로 수입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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