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음료시장 트렌드와 시사점
조회2200아시아 국가, 특히 태국의 음료 소비 형태는 젊은 층의 소비 형태를 따라가게 되는데, 이로 인해 도시적 라이프스타일, 건강에 대한 개념, 친환경 음료의 선호도가 뚜렷해지고 차, 비타민류 등 기능성 음료와 프리미엄 생수 판매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향후 증가세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음료수 종류
알로에(Aloevera) 음료
바닐라(Vanilla)향 음료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 분리콜라겐단백질(Collagen protein isolate) 등
단백질 함유음료
장기능 개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수용성식이섬유(Fiber) 음료
오메가(Omega), DHA가 함유된 기능성 음료
각종 차 음료
최근 시장에 출시되어 각광받는 브랜드 및 제품 사례
말레이시아 기업 F&N는 2014년 태국에 진출하여 에너지 음료 “100plus”를 태국 시장에 출시를 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2013년 T.C. pharmaceutical Industry의 herb 음료“Puriku Herbal”출시
이에 태국기업 Ichitan에서 Herb 음료“Yen Yen”, “O-Herb”출시
한국음료는 2011년 AK FTA 이후 60%의 관세가 대폭 인하*되었으나, 실질적인 관세인하 적용을 받지 못해, 기대감으로 인해 다양한 종류의 한국 음료가 태국으로 수입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1~2종을 제외하고는 전국 유통이 아닌, 주요 매장에서만 유통·판매 되고 있음.
*(14.5월) 1,126천불 ⇒ (15.5월) 1.9백만불 605.8 증가
*AKFTA 해당 항목(관세율 0%)이 있으나 한국 정부에서 적용을 하지 않음으로 태국에서도 아직 적용하지 않고
있음. 따라서 일반관세율(General Rate :종가(Advalorem) 10% 혹은 3.5Baht/liter 중 큰 값을 채택) 적용.
현재 수입되고 있는 한국의 음료류는 탄산음료(롯데칠성), 맛을 가미한 멸균우유음료(빙그레 바나나우유), 두유음료(정식품 베지밀) 및 커피음료(서울FNB 아라버스)등이 있음
최근 OKF의 제품(쥬스, 탄산음료)의 수입업체가 적극적인 소비자 홍보 마케팅을 벌이고 있고, 아라버스 커피음료가 유통채널을 확장하고 있어 음료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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