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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015

베트남 정부, 농식품 안전에 대한 문제의식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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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식품안전 관리 관련 전국회의”개최


농림수산식품 식품안전 관리국 Nguyen Nhu Tiep국장, 식품안전규정 위반 비율은 매우 높고 작년에 비해 개선이 아직 안됨을 지적

채소, 과일에 잔류농약 발견비율은 10.3%이고, 육류 샘플에 항생제, 화학품 발견비율은 7.6%임. 육류에서는 Salmonella균(살모넬라균) 16%가 발견됨. 농촌개발부 책임자에 따르면 돼지 소변 1,040개 샘플 중, 200개 샘플(20%)에서 사용금지인 Salbutamol(살부타몰)이 발견되었음.

환경범죄 담당자는 암환자가 폭등하고 있으며, 매년 암에 걸리는 환자가 15만명~20만명, 2015년에는 82천명이 암 때문에 사망했다고 알림. 세부연구에서는 식품안전 및 환경문제 때문에 사망하는 암사망자가 75~95%라고 함

농촌개발부 Phat장관에 따르면 지난 11월 초에 발견한 “조기수확 바나나를 제초제에 담그는 행위가 있었다. 이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다”라고 함. 또한 베트남 소비자는 시장에 판매되는 농·식품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 있어서, 식품안전 농·식품 공급 시스템을 향상시켜야 하고, 인증서를 받아야 하고,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


“식품안전 관리 관련 전국회의”는 현지 언론, 페이스북 등 미디어를 통해 식품안전 문제를 부각시킴


재래시장에서 수거한 채소에서 농약이 발견되는 사건, Metro, BigC 등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 중지된“Ba Chu 안전채소”사건, 가짜 쌀, 고무오징어, 가짜 달걀 사건 등이 다시 각종 미디어에서 부각됨


최근 게재된 식품안전 문제에 대한 기사 코멘트를 보면, 베트남 농축산업 상품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 신뢰가 폭락하고 있음





시사점


對베트남 수출 농식품에 대한 식품안전성 관리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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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베트남 #잔류농약 #식품안전관리 #미디어 #소비자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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