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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015

미국 연방기관들 식품업체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사전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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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USDA(US Department of Agriculture) 및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식품업체들에게 식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원균예방을 위한 사전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

CDC 보고에 의하면 미국 전역으로 유통되는 제품들이 식중독에 의한 사망률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힘

현재까지 업체들은 대부분 식품으로 인한 질병은 예방하기 보단 발병 후에 반응해왔으나 새로운 FSMA 예방관련제도 등이 시작됨에 따라 과학적 근거를 통한 식품안전예방에 책임을 갖게 됨

최첨단 질병 추적 장치, 특히 유전자를 알아내는 장치를 통해 식품으로 인한 질병을 찾아내는 것이 더 쉬워졌지만 아직까지 매우 많은 케이스가 풀리지 않고 있음

연방기관들은 미국 식품업체들에게 식품 생산 공장에서 발견되는 병원균의 유전자배열(genetic sequences)을 데이터베이스에 자발적으로 제출하여 질병발생을 미리 찾아낼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장함

*출처 : Food Dive 및 Reuters



 

시사점


FSMA규제를 시작으로 미국 내 식품질병예방에 대한 제재가 더 엄격해지고 있어 식품업체들의 식품안전예방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 미국 내 뿐만 아니라 수입식품 안전성에 대해 미국정부는 예의주시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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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국 #병원균예방 #FDA #USDA #식중독 #F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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