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용 참기름 생식시장 활성화
조회585일본의 가정용 식용유의 가장 안정적인 장르였던 참기름에 새로운 시장변화가 도래. 본래 중화요리 등의 볶음요리용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하였으나, 최근 생식(샐러드용) 등의 새로운 소비자 니즈가 늘어난 여파로 식용유시장 전반의 건강가치가 다시 부각되면서 수요증가가 전망된다고 식량신문(’9.2)이 보도
일본의 가정용 식용유 시장은 200억엔 이상의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급작스런 시장변화가 없는 품목으로 유명하였으나, 최근 일본의 엔저에 따른 원료급등 등 코스트 측면에서의 압박이 강화되어, 시장상황은 계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
다만,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레시피붐으로 일본식, 양식, 중화요리에서 기존의 메뉴에 약간의 맛을 첨가하거나 건강요소를 첨가하는 방식의 사용법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볶음요리 전용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있음
각 메이커의 메뉴제안이 활발해 지면서 주부층의 호감도가 높은 편. 함유성분인 세시민도 주목을 받으면서 건강식재료로서의 각광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음. 최근 올리브유, 아마니유, 들기름 등으로 대표되는 건강목적의 소비패턴이 지속적으로 정착되면, 이 시장은 50억엔 전후의 규모로 성장할 전망으로, 특히 100% 참깨인 순정품의 반향이 예상된다고 보도됨. 각 메이커는 ’15년 가을에 관련 제품을 다수 출시할 것으로보여, 부가가치시장으로 변화가 주목되며,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난다면 일거에 주목 장르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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