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기불황속 건강식품시장 지속 성장
조회634건강식품 시장은 일본의 장기불황으로 인한 저성장 속에도 주요 성장산업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음
2013년에는 7,113억엔 규모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0.3% 증가를 보임
건강식품 시장은 에이징 케어(건강유지 및 증진), 안티 에이징(미용)에 대한 관심 고조로 관련 상품 시장 확대 중
고령층을 중심으로 여가활동 증가 등으로 관절질환 관련 카테고리가 호조
생활습관병 등 중장년층 건강유지에 공헌하는 DHA, EPA가 인기 소재로서 호조
녹즙으로 대표되는 건강유지 및 증진 등의 자양강장 카테고리 시장 확대
미용 관련 상품은 예전에는 화장품, 스킨케어 등이 중심이었지만, 최근 식품 섭취에 의한 효능 및 효과를 원하는 추세임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연차별 다양한 건강 정책이 건강식품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중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해 생활습관병 예방, 장년기 사망률 감소 및 건강 수명 연장을 목표로 하는 ‘건강 일본 21’ 전략 추진(2000년 일본 후생노동성)
2012년 1월 ‘신 건강일본 21’에서 로코모티브 신드롬 대책으로, ‘관절’, ‘근육’, ‘뼈’의 건강유지 및 증진 필요성 계몽
「일본 재흥전략(2013년 6월 각의결정)」에서도 <국민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테마로 셀프 메디케이션이 추진되는 등 건강관련 정책 전개
일본 국민의 셀프 메디케이션과 경기부양정책의 일환으로 2015년 4월 시행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로 관련제품 출시 등 시장규모 확대 중(8.13기준 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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