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우유생산량은 국내수요 40%만 공급, 한국산 우유의 수출기회
조회531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목축업국장은 10월 초에 개최한 ‘소종자 협력과 개발’에 대해서 세미나에서 젖소 사육은 지난해에 비교하여 빠른 성장하며 전년 대비 우유생산량은 550천톤을 생산하여 20% 증가하였으나 국내 수요의 40% 공급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Vu Van Tam 차관에 따르면 최근에 많은 기업이 국내시장 수요 증가를 인식하여 소사육 및 젖소사육 분야에 투자하고 품질과 생산량 증가에 노력하고 있지만 공급량의 상당량이 부족하여 선진국의 종자기술 등 우수기술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베트남에서 2015년 4월까지 젖소수량은 253.7천두이며 작년 동기간 비해 26.5% 증가하였으며, 최근 들어 젖소의 품질과 수량은 빠르게 발달하고 있음. 베트남 우유생산량은 주기별 4,500~5,500kg로서 태국, 중국, 인니, 필리핀 등과 비슷하거나 높은 편이나 소사육과 젖소사육 규모는 작음. 20두 이상을 키우는 농장은 384개사만 있으며, 1.95%에 그침
베트남에서 2015년 4월까지 소사육수량은 5.3백만두로서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함. 소사육산량은 180천톤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함
소사육은 베트남 농업인의 전통적 직업이지만 생산량은 시장 수요의 3.1% 그침
많은 전문가는 베트남 소사육업의 발전이 없으면 베트남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가국과의 경쟁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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