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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15

프랑스 5색 영양표시제 도입 추진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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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고등위원회(HCSP)는 균형 잡힌 식사 및 비만 예방을 위해 식품 라벨링에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오색 영양 표기 권고

녹색, 황색, 주황색, 분홍색, 적색의 5가지 색깔을 사용해 녹색부터 적색까지 가장 영양가 있는 음식에서 영양가가 불량한 음식까지 다섯 단계로 분류

소비자들이 다른 브랜드의 식품 간 영양성분 상태를 쉽게 비교할 수 있고, 산업계 제조업체는 식품의 영양가를 높이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임

영국의 연구에 기초해 치즈, 유제품 및 음료 등 프랑스의 식품에 대한 세부 연구를 추가적으로 실행함
- 유제품 : 단백질, 칼슘의 함량 비율 우대
- 일반식품 : 설탕 함량 등을 우대함
- 음료 : 미네랄워터에만 녹색 등급 부여
- 지방 : 식물성 지방에 녹색 등급 부여

식품산업 및 유통업계의 반발로 최종 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





시사점


새로운 라벨링제도 도입 이전 전에 프랑스, 나아가 EU 및 세계시장에 수출하는 식품 영양가를 점진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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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유제품 #프랑스 #비만예방 #건강 #라벨링 #5색영양표시제 #균형잡힌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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