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07 2010

토종닭고기“한닭”베트남 수출길 열어

조회741

 토종닭고기“한닭”베트남 수출길 열어


?산란계 및 부산물 수출에 이어 토종닭 수출

?매달 110톤 30만불 수출 목표로 22톤 첫 선적


? 전북도에서는 오는 11월 29일부터 도내 닭고기 수출업체인 (주)싱그린푸드시스템에서 산란계 및 부산물에 이어 토종닭고기 “한닭” 베트남수출기념식과 첫 선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싱그린푸드시스템은 그간 국내 산란계 닭고기 수출액 17%를 차지하고 있는 중견업체로서 산란계 등 대형종의 수출 한계를 인식 국내 육계가격의 약 2배에 달하는 토종닭 수출을 모색해 왔었다 ※ ‘10) 3,233톤/4,280천불(전국 19,233톤의 16.8%) 


 - 특히 베트남은 닭고기(“가따”)의 소비 형태가 우리나라와 유사한 닭백숙, 닭도리탕 형태인 점과 인삼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점을 착안 인삼먹인 기능성 토종닭고기의 수출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 금번 수출물량은 1켄테이너(22ton 7만불 정도)로 베드남 호치민시로 직송되며 앞으로 매달 110ton 30만불 정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 전북도는 세계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방화 물결이 거세지고 있는 어려운 시점에서 국내 토종닭고기를 수출함으로써 토종닭농가의 생산성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규시장 확대로 토종닭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북도청>

 

'토종닭고기“한닭”베트남 수출길 열어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가금육 #베트남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