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쌀 재고 중 78%가 기준미달로 밝혀져(최근이슈)
조회3282,000개가 넘는 단체들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정부 쌀 저장창고 검사 결과 78%의 쌀이 기준미달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현지신문은 보도했다.
태국평화질서회의(NCPO)는 태국 쌀 수매 정책과 관련한 논란이 붉어지면서 양과 품질에 대한 쌀 재고 검측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태국은 고품질의 쌀로 명성을 쌓아왔다. 그러나 이번 검측결과로 인해 태국 쌀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다.
지난달 태국 정부의 쌀 재고 1800만 톤 중 17%인 300만 톤의 쌀은 사람이 섭취할 수 없어 에탄올 생산, 동물 사료 등 기타 산업에서 사용해야할 정도로 저품질인 것으로 판명됐다. 태국 쌀 품질검사측에 의하면 불량 재고로 인한 손실이 21억 4천만 달러에서 22억 4천만 달러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슈 대응방안
태국 정부의 쌀 재고창고 검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했으나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태국 쌀 재고 검측 결과 78%가 기준미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7%는 사람이 섭취할 수 없는 수준으로 판명됐다. 이에 태국의 고품질 쌀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으며 재고 손실로 인해 수입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Oryza 2014.09.04
http://www.oryza.com/news/rice-news/thai-inspection-teams-find-78-rice-stocks-sub-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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