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
2000
인터넷 구매원 이용 중간유통업체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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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푸드 인다스트리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식품 구매 추세' 조사에 의하면 상품 구매처 탐색 및 구매를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율이 도매업체와 분배업체가 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식품 가공업체 42%, 요식업체 23%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2년내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의 구매를 하겠다는 비율은 식품가공업체 35%로 도매업체를 앞지르고 있으며, 도매 및 분배업체 28%, 요식업체 24%로 조사되었다.관련업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 의하면, 불과 3년전만 해도 전자 자료를 사용하는 비율은 5% 미만이었으나 현재는 50% 이상이 사이버 구매원이나 CD롬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터넷 전자상거래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원인은 시간절약 및 효율성,일반적인 비즈니스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점, 흔치 않은 상품 탐색이 용이한점 등으로 나타났으며 신용카드의 사용 보편화가 이와 같은 추세를 부채질하고 있다.그러나 아직은 직접적인 접촉이 가장 보편적인 공급원 탐색 방법으로 남아있다.(자료 : 뉴욕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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