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중국 수출 일천만불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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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농가시범재배 수확 개시
▶ 전북지역 주년생산으로 국화수출 주도
○ 전라북도에는 對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3일간 중국 상해시 푸동 상해신국제
박람중심에서 열린 “FHC 2011 상해식품박람회”에 전북홍보관을 운영, 중국 시장에 농식품
수출 일천만불 본격 시동을 걸게 되었다.
○ 상해식품박람회는 세계 50여개국 930개업체 참가, 수입·유통바이어 38,000여명을 기록 명실
공히 농식품 분야 중국 최대 유망 식품박람회를 기록하였고, 전라북도에서도 진안의 태극삼
홍삼차를 비롯하여 고려자연식품의 유자차 등 11개업체 40개 품목이 전시,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도내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 중국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 주요 성과로는 상해시에 구매부 본사를 둔 까르푸, 대윤발, 져스코 등 구매부 바이어 및 실질적인
납품업체인 대리상들과 업무 협정은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 상해시 주재 외국계 주요 유통업체 현황 : 화윤(홍콩계), 까르푸(프랑스계), 월마트(미국계),
프라이스마트(미국계), 매트로(독일계), JUSCO(일본계)
○ 특히, 금회 전북관 운영을 통해 수출성사로 이어질 6개의 유력 바이어 확보와 총 330천불의 수출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 대관무역유한공사(3,000천불, 유자차류, 조미김, 제과류·음료류)
- 청도삼풍화무역유한공사(1,00천불, 유자차류·조미김류)
- 상해형가무역유한공사(100천불, 가공식품전반류)
- 청도유박위한경무유한공사(50천불, 홍삼캔디류·제과류)
- 심천의 심수해영상무역공사(25천불, 우동면류)
- 심천시덕광실업유한공사(25천불, 조미김)
○ 특히 전라북도에서는 상기 계약분을 수출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로터스 등 대형유통매장
대리상 6개사를 전라북도에 직접 초청 오는 6월 15일부터 3일간 “중국 대형 유통매장-대리상
초청 구매상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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