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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009

(일본) 10월 수입 돼지고기, 닭고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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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월 수입 돼지고기, 닭고기 감소


  농축산업진흥기구는 11일까지 슈퍼의 10월 식육소매점 동향(POS정보)를 정리했다.  지육시세의 침체로 수입물과의 가격차가 줄어들어 일본산에 힘을 쏟고 있는 슈퍼가 많아졌다. 판매 수량은 전년과 비교하여 수입 돼지고기는 5.6%, 수입 닭고기는 26.4%가 각각 줄어들었다. 소매점에서는 일본산 가격이 수입물과 별 차이가 없어 안심할 수 있는 일본산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보고 있다.


  전국 주요산지 슈퍼 13점포를 대상으로 계산대를 통과한 1000인당 식육의 구매 수량을 집계했다.


  동경도내의 어느 대형 슈퍼에서는 돼지지육 시세가 침체하고 있는 관계로 일본산 돼지고기가 팔기 쉬워져 수입 돼지고기 취급을 작년의 절반으로 줄였다. 또한, 닭과 돼지고기는 전단지 특매 광고 횟수를 늘려 손님들의 눈을 끌고 있다.

  

  이 슈퍼에서는 닭다리살 100g당 소매 가격은 85~88엔으로 작년의 98엔보다 10엔 정도 싸다. 돼지고기는 작년 118엔이었던 것이 올해는 30% 싼 88엔이다. 햄?소세지 등을 포함한 정육 관련 단가는 작년대비 평균 96~97%로 설정하고 있다고 한다. 10월 중순, 미국산의 수입 소고기로부터 일본이 수입을 인정하고 있지 않은 특정부위인 등뼈가 발견된 문제에 대하여 특별한 문의사항은 없었다고 한다.


  한편, 사이타마현내의 슈퍼는 호주산 소고기에 비해 일본산 소고기가 잘 팔리지 않고 여전히 저가 상품이 잘 팔리는 경향이라 하며, 당분간은 이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 12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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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가금육 #축산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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