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미얀마 새로운 세관 시스템과 초기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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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ㅇ MACCS는 등록, 수수료 지불 및 세금평가를 포함하여 양곤 세관에 관련된 대부분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도록 설계됨.
ㅇ 이 시스템은 11월 12일부터 Yangon 및 Thilawa와 같은 특별 경제 구역의 해운 회사, 항공사 및 항구를 거쳐 시작되었으나, 미얀마의 수출입 업체들이 Yangon 항구에서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함.
ㅇ 미얀마 자동차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협회의 위원장인 U Soe Htun은 인터넷 문제로 인한 서버다운 및 새로운 시스템과 컴퓨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세관직원들과 같은 문제가 있어 전자통관 시스템을 통한 정보전달에 문제가 발생했으며, 그 때문에 항구를 통한 물품 수송이 어려워졌다고 말함.
ㅇ 공인 자동차 대리점 협회 부회장인 U Aung Win이 수출업자와 수입업자는 일본에서 매우 성공적 이였던 이 전자통관 시스템이 초기기간의 문제들을 이겨내고 진가를 발휘하기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ㅇ 이 전자통관 시스템은 일본의 세관 전문가들과 미얀마 세관부서의 관료들에 의해 일본국제 협력기구의 도움을 받아 설치됨.
ㅇ 현재 Yangon과 Thilawa에서만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지만, 이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확증된다면, 태국 국경의 Myawady, Tachileik과 중국 국경의 Muse와 같은 국경 무역센터에 미얀마 전자통관 시스템을 확장 할 계획이라고 U Win Thant는 앞서 말함.
*시사점
ㅇ 아직은 미얀마 내부 통신시설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자통관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장착된다면, 한국과의 수출입에 있어 좀 더 효율적인 측면으로 이득이 있을 것으로 보임.
ㅇ 한국 수출업체들도 이번에 성립된 미얀마 전자통관시스템 내용과 여러 관련 사항들을 확인하여 그에 알맞은 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발표일자 / 출처
2016년 11월 28일, Myanmar Times
링크: http://www.mmtimes.com/index.php/business/23935-traders-face-teething-problems-using-new-customs-syste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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